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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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06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
외국인 관광객을 맞기 위한 외국어 통역안내 서비스와
음식점 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는 우선 택시와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
외국어 통역안내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 음식점에
입식 테이블, 외국어 간판과 메뉴판, 화장실과 업소 실내장식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9개 업소를 선정, 업소 당
1천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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