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폭설로 147개 학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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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0 댓글0건본문
동해안과 산간지역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1m가 넘는 폭설이 내려
147개 학교가 휴업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해
10일 현재 강릉과 동해, 속초, 양양, 고성,
삼척 지역의 유치원 1곳,
초등학교 88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33곳과 특수학교 1곳이 휴업했습니다.
또 10개 학교가 개학과 졸업이 연기되는 등
학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휴업과
졸업 연기 등이 불가피했다.”며
“수업 일수가 부족한 학교의 경우
종업식을 연기하게 되며,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학교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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