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도내 실향민 1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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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06 댓글0건본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도내에 거주하는 실향민 10명이
포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측 대상자 아흔 여섯명 가운데,
원주와 강릉에서 각각 2명, 춘천과 홍천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 각각 1명씩
모두 1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봉행사는 우리측 상봉 대상자들이
북한에 사는 가족을 1차로 먼저 만나고,
북측 이산 가족 100명이 2차로
남한에 사는 가족을 만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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