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이달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04 댓글0건본문
이달부터 강원도 내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화됩니다.
동부와 북부지방 산림청은
농·산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인제군 상남면과 춘천시 동면 등 도내 40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맺고,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내 55개 마을에서는
고로쇠 수액 12만 7천 리터를 생산해
2억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