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축제 결산... 관광객 55만명, 매출 27억원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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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03 댓글0건본문
강원 평창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송어축제에
5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
27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일 개막,
지난 2일 폐막한 송어축제에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만 8천 400여명이 늘어났으며,
매출액도 11% 증가했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인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인건비 6억여 원이 지급,
농한기 청년층과 주민들의 고용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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