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갑오년 설날 통알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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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3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31일,
갑오년 설날을 맞아 한국불교 전통 풍속인
통알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통알법회는 한 해가 시작되는 설날을 맞아
삼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대중의 화합을 다지는
법회로, 신흥사 통알법회는
갑오년 설날을 맞아 한국불교 전통 풍속인
통알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통알법회는 한 해가 시작되는 설날을 맞아
삼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대중의 화합을 다지는
법회로, 신흥사 통알법회는
통알문 봉송에 맞춰
불자들이 불, 보살님들과 역대 조사스님들,
문중 어른 스님과 대중 스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교구장 법검 우송 스님은
"서로 공경과 화합의 삼배를 올리는 통알법회의 공덕은
부처님 제자로서 갑오년 한 해를 살아가는 데
든든한 힘이자, 원력이 될 것"이라며,
"갑오년 한 해는 한 가지 행이 부처님 다우면
그 한 행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원력을 세워
청안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통알 법회에는
우송스님과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백담사 주지 삼조스님과 백련정사 주지 일음스님,
낙산사 무문 스님 등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불자들이 불, 보살님들과 역대 조사스님들,
문중 어른 스님과 대중 스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교구장 법검 우송 스님은
"서로 공경과 화합의 삼배를 올리는 통알법회의 공덕은
부처님 제자로서 갑오년 한 해를 살아가는 데
든든한 힘이자, 원력이 될 것"이라며,
"갑오년 한 해는 한 가지 행이 부처님 다우면
그 한 행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원력을 세워
청안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통알 법회에는
우송스님과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백담사 주지 삼조스님과 백련정사 주지 일음스님,
낙산사 무문 스님 등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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