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강원 청정지역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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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03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도 고로쇠 자생지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액을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칼륨과 칼슘, 비타민, 철분 등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음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고로쇠 수액의 수요가 늘면서
과다 및 불법 채취가 우려되고 있다"며
"올바른 채취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
철저한 단속과 관리를 통해
수액 자원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엔 55개 마을에서
12만 7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
2억 5천 300만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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