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업단지 총수출액 전년비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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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3 댓글0건

춘천지역 이전 기업들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출액이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산업단지 총 수출액은

전년도 대비 70% 증가한 6815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출 기업은 46개로

바이오, 의약, 의료업체들이 주도했습니다.

산업단지별로는 거두농공단지 3866만달러,

퇴계농공단지 1202만달러, 후평산업단지 927만달러 순이었습니다.

시는 이전한 중견기업의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바이오, 의약, 기계 등의 첨단업종 기업의 수출신장세가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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