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사전 예찰·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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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4 댓글0건본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사전 예찰과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매일 한 번 이상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가금류 사육 농가와 철새도래지, 도계장 등에
소독 약품과 생석회, 방역복 등 방역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또, 30개 공동 방제단을 구성해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서도 소독을 벌이고
가금류의 항원·항체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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