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라디오 스타 박물관 6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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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4 댓글0건본문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 영월읍에
라디오 스타 박물관이 오는 6월 문을 엽니다.
영월군은 라디오 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착공한 라디오 스타 박물관이
올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25억원 규모로 지어지는 라디오박물관은
옛 KBS 영월방송국 건물을 개축,
라디오 방송 역사 전시관, 방송 체험 스튜디오,
추억의 음악다방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박물관이 문을 열면
라디오 방송을 직접 만들어 보고
라디오 스타 촬영지를 방문하는 체험관광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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