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조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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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2 댓글0건본문
전북 고창과 부안에 이어 정읍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강원도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정읍은 동림 저수지 북동쪽에 있어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발병 농가 500m내에서
3km내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AI는 유독 오리에 집중되고 있으며
도내에선 발생지인 전남에서
새끼 오리를 분양받은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주요 철새 도래지는 물론
가금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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