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올림픽 후 가리왕산 복원계획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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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2 댓글0건본문
정선 가리왕산에 예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활강장에 대한
강원도의 사후 복원계획이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선 가리왕산에 들어설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활강시설을
올림픽이 끝난 뒤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적으로 식물 군락이 형성하도록 복원하겠다는 강원도 계획은
스키장 복원방식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가리왕산의 토양 생태계와
모든 식물에 대한 종별 복원 방식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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