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문서로 국비 요청한 화천군 공무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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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22 댓글0건본문
특정단체에서 기부금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해
정부 국비 지원을 요청한 화천군청 공무원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화천경찰서는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화천군청 공무원 A씨와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월드 미스유니버시티로부터
세계평화위령탑 건립기금으로 2만 5천여 달러를 기탁 받은 것처럼
지난해 9월 허위 공문서를 작성,
정부에 위령탑 건립 국비를
신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혐의 내용 마무리 조사를 벌인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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