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기, 평창군수 인수·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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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7 댓글0건본문
그동안 지역 갈등을 빚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자와 보관 장소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평창으로 결정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2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행사에서
이석래 평창군수가 대회기를 인수해
평창군에 보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IOC가 의전과 세리머니 매뉴얼 규정에 따라
개최도시 시장이 받아야 한다고
공식 통보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개최지인 평창·강릉·정선 등에서
대회기 인수 주체 및 보관 장소를 놓고 벌인 신경전이
일단락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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