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불교대학(원) 졸업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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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8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의 대표적인 신도전문교육기관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불교대학(원) 졸업법회가 18일 오후
속초시 원각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졸업법회를 통해
신흥사 불교대학 12기 42명과 대학원 2기 22명이
졸업했으며, 불교심리상담사와 바리스타도
배출됐습니다.
불교대학 학장인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불자들은 근본적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쉼없이 배우고 익히는 학인이라며,
불교대학을 통해 체득한 가르침을
이웃과 사회에 널리 펴 불국정토 구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0년 개원한 이래
462명의 졸업생과 포교사 60명을 배출하는 등
강원 영동 지역의 포교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졸업법회에서는 겨울을 맞아
최전방 부대 장병들을 위해
탁구대와 핫팩 등 위문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불교대학(원) 졸업법회가 18일 오후
속초시 원각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졸업법회를 통해
신흥사 불교대학 12기 42명과 대학원 2기 22명이
졸업했으며, 불교심리상담사와 바리스타도
배출됐습니다.
불교대학 학장인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불자들은 근본적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쉼없이 배우고 익히는 학인이라며,
불교대학을 통해 체득한 가르침을
이웃과 사회에 널리 펴 불국정토 구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0년 개원한 이래
462명의 졸업생과 포교사 60명을 배출하는 등
강원 영동 지역의 포교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졸업법회에서는 겨울을 맞아
최전방 부대 장병들을 위해
탁구대와 핫팩 등 위문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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