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30만명 시대 개막-문화올림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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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5 댓글0건본문
지난 2002년 문을 연 국립춘천박물관이
올해 연간 관람객 30만 시대를 열 전망입니다.
국립춘천박물관 최선주 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002년 3만 3천명으로 시작된
박물관 연간 관람객이 지난 해 29만 7천 여명을 기록해
올해는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박물관은 올해 관람객 30만 시대를 맞아
지역 특성과 고객 중심의 전시콘텐츠를 운영하고,
강원의 인물과 관련된 초상화와 작품, 업적 등의
유물을 전시하는 강원의 인물전, 관동팔경 시리즈
삼척 죽서루 전 등을 마련해
문화올림픽을 지향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개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힘 있는 강원전, 강원서예전, 호국미술대전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향유하고,
어린이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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