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10개 병원, 참전용사에게 무료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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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6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의 병·의원들이
도내 거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는 춘천·강릉 보훈지청과
강원대병원, 원주의료원, 속초우리병원 등과 함께
'6·25 참전용사 사랑의 진료를 위한 의료협약'을 맺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참전용사의 진료 접수는 보훈지청이 담당하고,
1군사령부는 안내와 수송,
해당 병원은 무료 진료와 치료를 맡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22명의 참전용사들이
인공관절, 라식 수술, 종합검진 등을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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