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우정청, 설날 맞아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비상근무 체제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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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5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우정청이 설을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정하고
신속 배송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청은 이번 설 우편물이
지난해보다 20%가량 증가한 100만 개가 배송될 것으로 전망하고
대책본부를 설치, 우편물 소통상황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정청 관계자는 "단기간에 집중되는
설 소포 우편물의 정시 배송을 위해
설 선물을 미리 발송하고
29일 이후에는 집과 사무실 등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27일까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은 또 우편물류 종합상황관제 시스템을 활용,
폭설이나 한파 등 기상악화로 인한
소통장애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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