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일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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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5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늘
“201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가
만 4천 98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677명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황금돼지 해’ 출산한
아동들의 취학으로 생긴 일시적인 일이며,
도내 취학 아동은 2010년 만 3천 975명, 2011년 만 3천 498명,
2012년 만2천 592명, 지난 해 만2천 421명으로
매년 줄었습니다.
또 도내 전체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 해 대비 천 983명 감소한
8만 천 212명으로 예측돼
학령아동 감소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시의 동지역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작년 31명에서 올해 30명으로 줄여
교실수업여건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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