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민영화 의혹 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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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4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의 민영화 추진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코레일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내년부터 철도 적자노선을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면서,
2017년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전철에 대해
원칙적으로 코레일이 운영하지만,
코레일이 운영 포기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강릉 간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부터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나왔기 때문에,
코레일의 운영 포기를 통한 민간기업 운영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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