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자영업자 13.2% 1년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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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3 댓글0건본문
경기침체 여파로 도내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도내에서 폐업한 사업자 1만678명 가운데
70% 이상이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폐업했습니다.
또 1년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한 사업자도
13.2%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폐업 사유로 전체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 부진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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