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스키장, 영남지역 스키 메카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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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3 댓글0건본문
하이원 리조트(대표 최흥집)가 올해 1월부터
영남지역 스키대회를 연이어 유치하며
겨울철 영남지역 마케팅 특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이원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하이원 스키장에서는 부산스키협회가 주관해
부산 지역의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등 400여명이 참가한
스키대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또 지난 5일부터는 울산스키협회가 주관해
35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의 스키대회도 치러지는 등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이원 리조트 최흥집 대표는
“하이원의 영남지역 시장 확대 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스키대회 유치는 참가자들이 지역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추후 재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기
활성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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