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틀째 매서운 한파…양구 영하 15.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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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0 댓글0건본문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양구군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영월과 홍천은 영하 14.9도, 철원 영하 14.7도,
춘천 영하 1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특히 영월과 원주, 강릉 등 일부 시·군은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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