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산물 새벽시장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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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0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2014년도를
농산물 새벽시장 새 출발 원년의 해로 정하고
남대천 둔치에 어지럽게 형성되어 있던 고정시설물들을
자진철거토록 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을 단장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새벽시장운영협의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김장시장 개설이 끝난 후 자진 철거하도록 협의,
지난 연말에 고정시설물을 모두 철거한바 있습니다.
시는 또 농산물 새벽시장을
새벽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주변 상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판매자에게 명찰을 패용토록 해
소비자로 하여금 생산자와 판매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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