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추위로 강원도 내 겨울 축제장 활기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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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10 댓글0건본문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로
얼음이 다시 두껍게 얼기 시작하면서
강원도 내 겨울 축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 탓에 얼음이 녹아
개막 4일 만에 얼음 낚시터 입장이 제한된
홍천강 꽁꽁축제가
연이은 강추위로 지난 8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비상근무 체제 속에 안전사고에 대비해온
화천 산천어 축제 관계자들도
큰 시름을 놓은 모습입니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낚시 체험장 절반을 휴장한
강촌 겨울모닥불축제와
일부 눈 조각이 녹아내려 울상지은
대관령 눈꽃축제의 관계자들도
시설을 정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한편 이번 주말 강원지역에서는
영월 동강겨울축제와 평창 송어축제, 화천 겨울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을 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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