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도내 체불임금 29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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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09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체불임금 규모가 298억 원에 달하고 있어
설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5개 노동관서에 신고된 체불임금은
4천549건에 298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근로자 7천497명이 1인당 평균
385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셈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29일까지 20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청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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