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광·레저형 신도시'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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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06 댓글0건본문
강원 원주지역에
외국인 카지노와 워터파크 등
대규모 관광· 레저형 신도시 건설이 추진됩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전철 여주~원주 연장사업 기본 설계비
정부 예산 반영을 계기로,
서원주역 예정지 일대 문막읍과 지정면 일대에
외국인 카지노와 면세점, 워터파크, 호텔 등이 들어서는
1천만여㎡ 규모의 신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원주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장되면
뛰어난 접근성으로 신도시 건설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조성 등
개발사업들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사업은
강릉~인천을 관통하는 동서 간선철도망 구간 가운데
유일한 단절 구간을 잇는 것으로
원주시 최대 현안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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