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무비자 입국공항 지정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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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1.03 댓글0건본문
정부가 양양국제공항의 72시간 무비자 입국 공항 지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법무부는 최근 강원도와 72시간 무사증 공항지정 협의에서
"불법체류자 발생과 타 공항과의 형평성 등의 문제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무안과 청주공항도
무비자공항 지정을 요청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중국 23개 지역과
양양 국제 공항간 국제노선 운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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