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 발전 전략 "중심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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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30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는 갑오년 강원도의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강원도와 강원도민이 중심이 되는
"중심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강원도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뒤따라가는 존재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앞에 서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한다"며,
"강원도를 중심으로 하고
수도권과 동북아-환동해 권을 배후지로 삼아
우수한 인력과 자본, 관광, 기술, 정보, 문화가
모여들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양 공항의 72시간 무비자,
평창 국제회의 도시 지정,
원주 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지정,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 지정, 크루즈 출항 등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지사는 "갑오년은
실질적으로 올림픽 유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올림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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