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해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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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30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기반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도는 봅슬레이 · 스켈레톤 · 루지경기가 열리는
슬라이딩센터 건설을 위해, 모두 1천 228억원을 투입,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알파인 · 스노보드 · 스피드스케이팅 ·
피겨 · 쇼트트랙 ·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내년 상반기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모든 경기장을
국제경기연맹 기술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내년 3월 착공,
2016년 10월까지 완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도는 내년 2월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전 세계 이목이 평창으로 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 조직위와 함께 적극 준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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