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장기화..도내 열차 관광 '타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2.27 댓글0건본문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다음 달 초 해맞이 열차 운행이 불투명해져
도내 관광업계에도 타격이 있을 전망입니다.
도내 해맞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에
해마다 이맘때면 운행됐던 임시열차 운행이 전면 취소돼
열차로 동해안을 찾으려던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서울역에서 태백역을 잇던 눈꽃 열차 운행도 중지됐습니다.
코레일은 파업이 계속되면 다음 주 전체 열차 운행률을
60% 선으로 더 내린다고 밝혀,
연말 연시 도내 해넘이.해맞이 관광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