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해돋이 관광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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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7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동해안 해돋이 관광객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오는 31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국토청은 연말연시 동해안 해돋이에
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국도 7호선 강릉~삼척구간, 38호선 제천~삼척구간,
42호선 정선 백복령 구간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눈이 내리면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한계령 등 취약구간 21개소에 대해
CCTV 78대로 도로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기동보수반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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