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수 前춘천부시장 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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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6 댓글0건

전주수 전 춘천시 부시장이

내년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주수 전 부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춘천시를 체류형 레저관광도시,

창조기술산업도시로 건설하고자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지방행정의 전문성과 열정이 있고

창조적 기획력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다"며

“조만간 새누리당 입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달 초 서울대 대학행정교육원장 사표를 제출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수원 전 특허청장이

내년 1월 초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최동용 전 춘천시 부시장도

내년 1월 출마 선언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춘천시장 후보에는 이들 외에도

이달섭 전 특전사 부사령관, 정용기 태백시 부시장,

이건실 전 춘천시의회의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변지량 민주당 도당 정책위원장, 김혜혜 춘천시의원,

이재수 춘천시의원 등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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