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눈꽃축제' 내년 1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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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6 댓글0건본문
'대관령 눈꽃축제'가 내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눈 나라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축제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남대문,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프랑스의 개선문 등 세계 유명 건축물 20여 점을
눈으로 조각해 전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내년 말의 해를 맞아 축제장 중심에
가로 20m, 세로 8m 규모의
대형 말 조각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이용될 방침입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대관령 양떼목장과
바람마을 레저스포츠 체험, 수레마을 황태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평창 주변에 체험 마을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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