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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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3 댓글0건본문
도내 기름값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0.88원 오른
리터 당 1,888.86원을 기록해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군이 리터 당 1,944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성군이 1,837.2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과
원유 재고 감소 때문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름 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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