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명품 소나무 훔쳐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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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3 댓글0건본문
동해안 지역 명품 소나무를
조직적으로 훔쳐 판매한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수억원 상당의
명품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조경업자 이모씨를 구속하고
임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 중순까지
고성군 내 자생하는 70∼140년생 소나무 18그루를
불법 굴취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불법 굴취 · 반출된 명품 소나무는
한 그루당 400만원에서 최고 4천만 원까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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