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년 1월 '맹추위'…2월부터 평년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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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4 댓글0건본문
내년 1월 강원 지역은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2월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으나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강원도 1개월·3개월 날씨 전망'에서
내년 1월 강원도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2월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 변화가 크겠지만,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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