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 학업 중단 학생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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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9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고등학교 학업중단학생이
지난해에 비해 2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따르면,
2010년 천 350명이던 학업중단학생은
해마다 줄어 올 11월 말 기준으로 95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각급 학교에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단위학교 위기지원팀을 조직해
무단결석 조기 경보제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업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대안교실인 <꿈 마음 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업중단 학생수가 10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학교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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