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중요무형문화재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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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20 댓글0건본문
동해 삼화사의 국행 수륙대재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동해시는 문화재청이 삼화사의 국행수륙대재를
중요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사단법인 두타산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화사 국행수륙대재는 조선 초기부터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孤魂)의 천도를 위해 행했던 의례로
조선왕조실록에 설행(設行)기록이 나타나는 등
역사성과 예술성이 높아
개인 천도의 성격을 띤 영산재에 비해
공익성이 두드러진 불교 의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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