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년 예산 4,507억 잠정 확정…올해 대비 2.7% 증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2.19 댓글0건본문
삼척시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2.7% 증액된
4천5백7억 원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일반회계 가운데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76% 증액됐고
교부세와 국도비 등 보조금은 3,231억 원으로 1.9% 감액됐습니다.
또, 사회복지 분야와 농림해양수산, 문화관광분야 예산이
많게는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삼척 와우산 리조트 기반시설 조성사업 30억 원,
해상로프웨이 사업에 40억 원이 배정됐으며,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사운영비 등 7개 항목은
37억 4천5백만 원 삭감돼 전액 예비비로 편성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