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새해 해맞이 행사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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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8 댓글0건본문
동해안에서 열리는 2014년 새해 해맞이 행사의 규모가
예년보다 축소돼 진행됩니다.
강릉과 속초, 삼척 등 강원 동해안 시·군들은
새해 해맞이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르기 위해
대규모 공연을 없애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은 또 해맞이 당일인 다음 달 1일
동해안 주요 길목마다 교통난이 되풀이될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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