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잇단 출마...행정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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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8 댓글0건본문
내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고위 공직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자치단체 행정 공백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마선언을 했거나 출마 예정인 공직자는
전정환 전 정선부군수, 최문순 전 화천부군수,
심규언 동해시장 권한대행, 정용기 태백부시장,
이광준 춘천시장과 전주수 전 춘천시 부시장,
장철규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 가운데 일부는
길게는 여섯 달 동안 행정 공백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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