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응급 환자, 가정과 인근 주택가 발생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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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소방본부 (본부장 김성곤)가 도내
119구급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정과 인근 주택가의 구급 환자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소방본부에 따르면
12월 13일 현재 도내 119 구급 출동은
8만 3천 여 건이었으며,
6만 3천 여 명을 응급 처치했습니다.
또 구급 환자 발생 장소는
가정과 인근 주택가가 55.7%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도로와 숙박시설, 공공장소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유형별 응급처치․ 이송 현황으로는
질병환자 56.5%, 사고부상 24.6%, 교통사고13.1% 등이었으며,
질병 환자 가운데는
고혈압 환자 17.7%, 당뇨환자 11.7%
암환자 4.4%, 심장질환 4.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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