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송년 자비나눔 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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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3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3일,
송년 자비나눔 대법회를 봉행하고,
속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7천 7백 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송년 자비나눔 대법회에서
신흥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 6백 세대에
쌀과 라면, 조리 기구 등 겨울 나기 성품을,
소년 소녀 가장 백 세대에는
의류 상품권을, 속초 지역 경로당 80곳에는
쌀과 라면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법어를 통해
"계사년 한 해를 보내면서
맑은 청복을 누렸는지, 흐린 탁복을 쫓아
정신없이 달려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를 바란다"며,
"한 해를 보내며 자비 나눔 법회를 통해
탁한 마음을 비우고,
청정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자비나눔 대법회에는
우송스님과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채용생 속초시장, 서상국 22사단장,
허응복 속초시 노인회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 2천 5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송년 자비나눔 대법회를 봉행하고,
속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7천 7백 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송년 자비나눔 대법회에서
신흥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 6백 세대에
쌀과 라면, 조리 기구 등 겨울 나기 성품을,
소년 소녀 가장 백 세대에는
의류 상품권을, 속초 지역 경로당 80곳에는
쌀과 라면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법어를 통해
"계사년 한 해를 보내면서
맑은 청복을 누렸는지, 흐린 탁복을 쫓아
정신없이 달려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를 바란다"며,
"한 해를 보내며 자비 나눔 법회를 통해
탁한 마음을 비우고,
청정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자비나눔 대법회에는
우송스님과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채용생 속초시장, 서상국 22사단장,
허응복 속초시 노인회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 2천 5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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