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설비 부담 증가.."국비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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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6 댓글0건본문
도내 폭설 피해액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5년 평균 영동지역 적설량은 128㎝로,
매년 100억 원이 넘는 돈이 제설비로 지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원도가 과도한 지방비 부담을 이유로
수차례 정부와 국회에 제설대책비의
국비지원 법제화를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도로교통 확보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연 적설량이 50㎝ 이상이거나,
1월 평균기온이 영하 1도 이하인 지방도에 대해서는
제설비용의 66%를 국토교통성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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