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대표 안보 관광지 '제2땅굴' 4년 만에 문 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6.20 댓글0건본문
철원군은 지역 대표 안보 관광지인 '제 2 땅굴'을 21일부터 재개방합니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 이후
4년 만입니다.
이를 통해 제2땅굴∼평화전망대∼월정리역으로 이어지는
철원 DMZ 평화관광 코스를 완전히 개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철원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제 2 땅굴 앞
노후 전시관 리모델링과 내부 안전 점검 등을 마치고
정상 운영 결정을 내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