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주택가서 양귀비 700주 발견…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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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6.22 댓글0건본문
고성의 한 텃밭에서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일
토성면 성천리 한 주택가 텃밭에서
80대 A씨가 기르던 양귀비 700주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주택가 인근을 순찰하던 중
관상용이 아닌 마약용으로 의심되는 양귀비를 발견해
국과수에 양귀비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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