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항 활성화 노력, 2년 연속 탑승률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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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11 댓글0건본문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와 시·군의 노력이
2년 연속 탑승률 70% 이상을 유지하며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달 말 기준,
원주공항 이용객이 7만 4천 522명으로
72.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탑승률 73.2%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도민들의 원주공항 이용 운동과
단체관광객 유치전략 등의 노력으로
올해도 2년 연속 손실보전 제로공항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성수기 증편 운항과 상품계발 등을 통해
중부 내륙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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