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무상급식, 전 시군에서 실시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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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09 댓글0건본문
현재 도내 12개 시군에서 실시 예정 중인
고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해
민병희 도교육감이 “모든 시군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도의회 예결위의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처리와 관련해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춘천과 화천, 양구, 철원, 속초, 양양, 철원 지역은
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가 불투명하지만,
이들 시군이 참여 의지만 표명한다면
예산에 관계없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교 급식의 질과 관련해서는
“최근 학교별 급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 학교에 대해서는
영양사 등 조리종사원의 역량 제고를 위해
특별 연수를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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