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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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09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저소득층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현재까지 강릉의료원 2개 병실, 10개 병상에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해
천 26명에게 5천 76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했습니다.
강릉시는 내년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원주시도 지난 2006년 원주의료원에 29병상으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시작해
현재 41개 병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일정 기간 동안 입원에 따른
복약과 식사 보조, 위생관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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